안녕하세요 해오름 요양원 원장 박태옥입니다

저는 20대부터 복지 시설에서 근무하며 심신이 힘든 이들에게 사랑과 비젼을 심어주며 이들을 섬기며 살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2008년부터 노인장기요양시설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근대화와 도시화, 그리고 핵가족화로 인해서 부모님을 가정에서 돌볼 수 없는 우리나라의 시대적 과업에 발맞추어 재가노인복지로 일상 생활이 해결되지 않는 어르신에게 오래 동안 살아온 가정을 떠나지 않아도 되는 큰 힘이 되었으며, 재가서비스 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어르신들에게는 저희 요양원이 또한 큰 몫을 감당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저희 해오름은 노인성질환으로 고생하시는 어르신을 위하여 전문적인 간호팀과 물리치료팀이 구축되어 보다 질 높은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여가 시간을 알차게 해드리고자 신체적 정신적인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평생 다른 삶을 살아온 어르신과 교류하며 함께 지낸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날마다 변함없이 태양이 떠오르듯이 날마다 어르신들을 변함 없이 사랑과 정성으로 섬기자’라는 이념하에 하나님의 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어르신들을 섬기겠습니다

해오름은 어르신 뿐만 아니라 임직원 모두가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공동체가 되겠습니다

모두의 꿈을 이루기 위해 오늘에 안주하지 않고 항상 노력하는 해오름이 되겠습니다.